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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의현스님 만장일치 추대중앙종회 227회 임시회 개회..원로의원 법등, 동명스님 추천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에 의현스님이 추대됐습니다. 조계종 18대 중앙종회 227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해 첫 안건으로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추대의 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중앙종회의 227회 임시회가 오늘 오전 10시 재적의원 80명 중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습니다.

중앙종회 의장 주경스님은 1700년 이어온 한국불교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오직 부처님 법에 의지해 근본으로 돌아가 수행과 전법에 힘쓰며 사회 속으로 중생 속으로 세상 속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경스님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이런 때 열리는 이번 제227회 임시회 역시 중요한 안건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면한 현안을 지혜롭게 해결하여 우리 종단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도모해야 합니다. )

진우스님은 사부대중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상월결사 인도순례를 원만히 회향했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4년간 37대 집행부가 실행할 과제에 강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 
(3대 핵심과제와 7대 주요과제를 정해 종단 발전에 최선을 다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3대 핵심과제는 명상 프로그램 확산, 순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자비 실천 활동을 통한 불교의 사회적 소통 강화와 승려전문 요양병원 운영 등의 '승려복지 강회를 통한 승가공동체 안정화 그리고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등의 '한국불교 문화적 자긍심 고취입니다.)

227회 임시회는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추대의 건을 첫 안건으로 상정하고 동화사 산중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한 의현스님을 팔공총림 방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의현스님은 상월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2년 사미계를 1955년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2021년 대종사 법계를 품수하고 제2대 중앙종회의원을 시작으로 8대까지 7연임 했습니다.

동화사와 은해사 주지를 비롯해 중앙승가대 초대 이사장과 제25대, 26대 총무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방장은 산중총회에서 추천해 중앙종회에서 추대하며 임기는 10년 단임입니다.

이어 새 원로의원으로 직지사 법등스님과 선운사 동명스님을 추천했습니다.

법등스님은 녹원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1년 사미계를 1974년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2021년 대종사 법계 품수, 9대부터 13대 중앙종회의원 조계종 호계원장, 직지사, 도리사 주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직지사 승려복지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동명스님은 봉수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7년 사미계를 1973년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2009년 종사 법계 품수, 11대 중앙종회의원, 개운사, 전등사 주지,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등사 회주 등을 맡고 있습니다.

227회 임시회는 결산 종회로 불기2566년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직영사찰 및 특별분담사찰 결산 검사를 위해 회기를 오는 7일까지 이틀 연장하기로 하고 휴회를 선언했으며 오는 3일 속개해 종헌.종법 개정안과 인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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