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가 3월 새봄맞이 울림스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3월 28일 홍대 H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송봉주, 박시환, 이주혁, 특별 게스트 윤성이 뭉쳐 2월에 이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울림스테이션은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TN라디오는 이번 홍대 H스테이지에서 열리는 2023년의 새봄맞이 울림스테이션을 비롯해 자주 관객과 만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전 국민을 첫사랑의 추억에 잠기게 했던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송봉주는 BTN라디오의 화요일 밤 9시 <음악풍경>의 DJ로서 청취자들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박시환은 뮤지컬 클림트, 볼륨업 등에서 주연으로 활발하게 활동 했으며 BTN라디오 목요일 밤 9시, <러브렌즈>의 DJ로서 청취자들과 공감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주혁은 밴드 기프트의 프론트맨으로 '싱어게인2'에서 TOP6에 오르며 대중에게 본인을 각인시켰다. 더불어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에 오르며 수준급 보컬 실력의 소유자임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밴드 아프리카의 보컬이자 싱어게인2에서 3위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한 윤성은 고음종결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울림스테이션을 이끌어 온 송봉주, 박시환을 비롯해 지난 울림스테이션을 계기로 고정멤버로 합류한 이주혁이 보여 줄 '주시봉'의 특급 케미부터, 고품격 보컬리스트 윤성의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울림스테이션은 오는 28일 밤 9시, 두 시간 동안 스마트 라디오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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