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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닷타장자ㆍ앙굴리마라 스투파 참배‥내일 귀국

쉬라바스티 기원정사에서 회향식을 봉행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수닷타장자와 앙굴리마라 스투파 불탑을 순례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현지시간 지난 20일 석가모니 부처님이 금강경을 설했던 기원정사에서 회향식을 봉행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부처님께 기원정사를 보시한 수닷타 장자의 스투파를 참배했습니다. 

수닷타 장자는 평소 가난하고 고독한 이들을 많이 도와 부처님이 '급고독장자'라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살인자였다가 불법을 만나 참회하고 부처님 제자가 된 앙굴리마라 스투파를 참배한 후 차량을 이용해 럭나우로 이동했습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오늘 오후 럭나우에서 비행기로 출발해 내일 오전 10시 경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순례 선두차량에 있었던 석불은 배를 이용해 들어옵니다.  

이날 오후 1시 조계사에서 전국 2만여 명의 스님과 불자들의 응원 속에 순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회향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인도순례 경과보고, 치사, 환영사, 회향말씀, 108배 정진, 사홍서원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부처님의 삶과 자취를 간직한 인도와 네팔의 부처님 8대 성지 1,167km를 43일에 걸쳐 도보로 순례했습니다.

이번 순례는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불교의 중흥’을 서원하는 수행의 자리이며, 세상의 많은 이들의 행복을 위한 ‘생명존중’과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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