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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에 피어난 기록의 꽃, 실록과 의궤' 국회서 전시

오는 19일(월)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관장 김인규), 왕조실록⋅의궤박물관(관장 해운)이 주최, 문화재청이 주관, 대한불교조계종이 후원하는 <오대산에 피어난 기록의 꽃, 실록과 의궤> 전시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회는 9월 19일(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진행되며, 오대산사고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이르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조선 시대 기록문화의 정수이며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 의궤는 조선 왕실의 혼례, 장례, 잔치, 행차 등 중요 행사를 치르고 그 결과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한 보고서이며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모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오대산 사고본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으나 타국으로 흩어진 우리의 기록 유산을 되찾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한국으로 반환됐습니다.

올해 2월 14일, 국회에서 ‘국립조선왕조실록 전시관 설립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에 통과되었고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형태로‘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평창)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 472년간의 역사와 사회를 아우르는 기록문화의 정수”라며 “각고의 노력 끝에 일본에서 환수된 오대산사고본의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환지본처’로 본래의 자리인 월정사에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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