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부처님처럼 살아라

자비실천 불자들의 모임인 ‘참신행 53선지식회’가 조계종 원로의원 암도스님을 초청해 특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암도스님은 시간과 공간 활용의 중요성을 설하며 끊임없는 마음공부를 통해 부처님처럼 살 것을 강조했습니다. 현 종단 상황에 대해서는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과정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절망하지 말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세상 속 화두아래 한국불교의 큰 스승이 들려주는 특별한 법문이 펼쳐졌습니다.

자비실천 불자단체 ‘참신행 53선지식회’는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조계종 원로의원 암도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암도스님은 부처님가르침을 토대로 올바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방향들을 제시했습니다.

이중 시간과 공간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엄경 핵심사상인 일체유심조를 토대로 사리를 만들어내듯 끊임없는 마음공부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인생은 집 관리’에 불과하다는 선사들의 지혜를 거울삼아 본인의 몸집, 즉 신체 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c- 암도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현실적으로 집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선 몸집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집이 몸집이잖아요. 나머지는 잠자는 집이지 별 것도 아닙니다.)

갈등을 겪고 있는 종단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불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현 상황이 고통스럽고 절망스럽겠지만 개천에서 용이 나는 세상의 이치이자 과정이라 여기고 사리분별과 인정을 통해 자신의 본분을 지킬 줄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ync- 암도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개천에서 용이 나오려면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행여나 여러분들 신심을 잃지 말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기 몸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잘 되더라도 자신이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인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올바른 활용을 통해 끊임없는 마음공부로 불자들의 영롱한 삶을 서원한 암도스님.

참신행 53선지식회는 초청법회를 시작으로 각종 봉사와 대중공양 등을 이어나가 계속된 자비행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