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련이 순천 송광사에서 전국 어린이 법회 운영 사찰들과 불기 2562년  연합 어린이 불교학교를 13일까지 진행합니다.

지난 11일 열린 입재법회에서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은 “밝고 건강한 어린이 불자들이 산사에서 신나고 즐겁게 뛰어 노는 모습을 기다려 왔다”며 “스님과 지도자 선생님들의 지도아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서와! 이런 캠프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불교학교에는 초등학생 100여명과 지도교사, 자원봉사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입재식을 시작으로 신나는 물총놀이와 나눔상자 만들기, 나눔 일기장 작성 등의 조별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보도=BTN 광주지사 조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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