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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금강경강송대회 8월 1일부터 접수

금강선원과 BTN불교TV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금강경강송대회가 참가자 모집을 앞두고 있습니다. 8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동국대이사장상’이 신설되며 초중고교생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근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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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의 참뜻을 이해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금강경강송대회’

2011년 탄허기념박물관 개관기념으로 시작한 금강경강송대회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합니다.

매년 대회 주최에 앞장서고 있는 금강선원장 혜거스님은 신앙이었던 종교가 이제는 수행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스님은 또 그러한 수행의 방법 중, 대중이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금강경과 같은 경전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 혜거스님 / 금강선원장
(한 경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팔만대장경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돼요. 그래서 그 한 경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라야 가장 좋을까를 생각해볼 때 1인 1경 수지독송이라고 명제를 붙였어요.)

혜거스님은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기보다 완벽하게 외우는 것이 좋다며 만송, 10만송까지 수행해볼 것을 권합니다.

학생과 군인들의 참여까지 있었던 이전의 대회에 이어 올해는 ‘동국대 이사장상’이 새로 마련돼 청소년들의 참여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INT - 혜거스님 / 금강선원장
(8회째 되니까 금강경 독송을 열심히 하신 분들이 달라진 모습을 찾아내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해요. 금강경을 읽으면서 대사회활동에 변화가 어느 정도 있는가...)

개인과 단체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개인부문의 경우 1차 필기와 2차 강송에 이어 경전 이해 정도와 해행일치이력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됩니다.

필기의 경우 총 32분으로 구성된 금강경 중 당일 추첨 분을 시간 내에 외워 쓰며 한자로 쓸 경우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단체 합송은 2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정 없이 5분 이내로 합송하면 됩니다.

단체 부문 특성상 예술성과 참여도, 화합과 무대예절을 중점적으로 심사합니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본 대회는 11월 3일 탄허기념박물관에서 열립니다.

BTN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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