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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 백중기도 입재

전국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구례 사성암이 불교 5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우란분절, 백중을 맞아 입재기도를 봉행했습니다. 관광사찰 뿐만 아니라 기도 도량으로 거듭 나고 있는 사성암을 이병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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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백미터의 위치해 지리산과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례 오산 사성암.

빼어난 경치와 암벽 4미터에 음각돼 있는 마애여래입상을 보기 위해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성암에서도 지난 8일 백중 입재 기도에 동참했습니다.

주지 대진스님은 지장전에서 불자들과 함께 영가의 넋을 기리고 조상의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대진스님은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앞으로도 계속 기도정진을 이어간다고 말했습니다.

INT-대진스님/구례 사성암 주지
(신도분들이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항상 오시는 십여명의 신도분들과 함께 백중입재를 지냈습니다. 인연 지으신 모든 영가님들이 왕생극락 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를 올렸습니다.사성암예 인연 지으신 모든분들께서 편안하고  )

사성암은 지난해 주지 대진스님이 취임해 매월 약사재일 철야정진기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성금 5백만원과 백미 400킬로그램을 구례군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성암은 약사유리광전 중창불사가 마무리되는 내년에는 원효대사를 비롯해 의상ㆍ도선ㆍ진각국사를 기리는 사성다례재를 준비 중이며, 오는 22일 중창불사 천일기도를 입재할 예정입니다.

INT-대진스님/구례 사성암 주지
(관광사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만은 이제는 관광사찰의 풍모를 벗어나서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도도량으로서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전각마다 유리광전,나한전,지장전에서 세분의 스님께서 간절한 발원을 담아서 모든 중생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사성암은 마애여래입상외에도 도선굴, 배례석, 소원바위 등이 있으며 지난 달 약사재일에는 소원바위 앞에 관세음보살상을 조성하고 점안법회를 가졌습니다.

약사여래 부처님의 중생구제 원력이 깃든 구례 사성암.

한 가지 소원이 꼭 이루어지는 약사여래 기도도량 사성암이 거듭나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병준입니다


광주지사 이병준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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