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경찰서가 지난 1일 봉축법회를 봉행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김대기 상록경찰서장은 이날 법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경찰관들이 마음의 등불을 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김 서장은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치안 확립에 앞장선 전 경승실장 천수사 주지 지허스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승실장 지장사 주지 승현스님은 “경찰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안산이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도=김 재 호 기자

김재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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