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대법사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했습니다.

29일, 산신대재는 대법사 회주 대법스님, 주지 무영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남북평화통일과 불자의 안녕를 기원하는 산신대재를 봉행했습니다.

대법스님은 “산신재를 통해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모든 불자들이 무병장수 하는 한해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법사는 남북의 평화 통일을 위해 국태민안을 발원하는 산신대재를 매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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