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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라도 천년고찰로 오세요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전라남도 호남권 3개 시ㆍ도가 내년을 전라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어제 서울 더 플라자에서 열린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은 내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지역 관광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전북 진안이 고향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한마음으로 전라도가 지닌 보석 같은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YNC> 정세균/ 국회의장
(우리나라 행정지명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전주와 나주 고을을 합친 전라도는 지난 역사 속에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전라도는 높은 자긍심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도 내년에 전라도를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YNC>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라도 사람만의 고향이 아니라 고향의 맛을 잃은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과 뿌리가 있는 남도에서 넉넉한 풍요로운 시간을 갖기를...)

<SYNC>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 모든 것을 한밥상위에 차리는데 천년이 걸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전라도를 꼭 방문해서 한국적인 자랑스러운 긍지도 느끼고 한국적인 매력을 즐기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 드립니다.)

3개 시도는 전라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대표 관광지 100선을 선정해 명품여행상품과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합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명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천년고찰 순례길 코스도 마련합니다.

고창 선운사와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남 미황사, 강진 백련사를 순례하며 전라도의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라도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청소년 문화대탐험단을 운영하고, 아트&버스킹 페스티벌 등을 개최합니다.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들을 연결하는 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천년을 기념하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회를 다채롭게 펼칠 계획입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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