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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당 이두대종사 영결식

지난 4일 원적에 든 월암당 이두 대종사의 영결식이 청주 관음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스님의 문도들과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비롯해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이시종 충북도지사, 지역 기관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해 스님을 애도 했습니다.

장의위원장인 법주사 조실 월서스님은 영결법어를 통해 늘 중생과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신 스님을 추모했습니다.

 <sync>월서스님/장의위원장, 법주사 조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도 스님의 구도 정신과 중생 교화의 업적을 그리워하며 애도의 마음을 담아 전했습니다.

<sync>설정스님/조계종 총무원장

1951년 금오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스님은 공주 갑사 주지와 법주사 주지, 청주 관음사 주지 등을 역임하고 금오문도회 문장, 2001년 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스님은 지역포교와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청주청원불교연합회장과 충북경실련 초대 공동대표를 맡아 시민단체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직지심체요절을 처음으로 한글로 변역한 스님은 시집과 시조집을 비롯해 여러편의 수필과 강론집을 남겼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스님의 법구는 법주사 다비식장으로 이운해 다비의식을 봉행했습니다.

다비의식에는 스님을 애도하는 후학들과 신도들이 만장을 앞세워 따랐으며 나무아비타불 염불을 합송하며 스님의 마지막을 함께 했습니다.
 
비티엔 뉴스 이천운입니다.


이천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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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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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정은 2017-11-07 04:03:50

    @월암 장이두 큰스님:불교계ㆍ문단ㆍ
    NGO 활동등 시대의 큰 스님 입니다
    ㆍ속히 사바세계 오셔서 큰 깨달음의
    강로법문 설해 주시길 청법 합니다ㆍ
    -나무 아미타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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