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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불자 '안전한 시민사회 발원'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200여 경찰불자와 조계종 경승이 조계사에 모여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경찰불자들도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불기 2560년 연말을 맞아, 전국 200여 경찰불자와 경승이 조계사 대웅전을 가득 메웠습니다.

19일, 경찰불자회는 올 한해 불자로 신행생활을 돌아보고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새해를 준비하는 송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조계종 경찰전법단장 지현스님, 서울청 경승실장 원명스님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쓴 경찰불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지홍스님은 경찰불자 한 명, 한 명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호법신장이라며 우리사회에 모범이 되고 보탬이 되는 불자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SYNC-지홍스님/조계종 포교원장
(문명사회에서 지성인들이 동의할 수 있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신행, 그리고 역사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종교의 역할이 필요하고 신행도 그러한 내용으로 신행생활을 해야 합니다.)

경찰불자회는 부처님오신날을 기해 전국 경찰불자들에게 자비의 선물 3000 개를 전달하는 등 경찰불자 포교와 지원업무를 수행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경찰불자들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불교문화재 환수와 문화재 도난 예방에도 앞장섰으며 그 결과 부산지방경찰청장 허영범 청장은 올해 불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김정훈 청장은 전국 경찰불자들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심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발원했습니다.

SYNC-김정훈/서울경찰청장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안전한 사회, 행복한 시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경찰불자들은 송년법회를 통해 내년에도 각 경찰서 별로 꾸준한 신행생활을 이어가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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