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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밍규르 린포체'의 행복 비법

티베트 불교에서 떠오르는 별로 알려진 욘게이 밍규르 린포체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미국 신경과학자들이 뇌파를 측정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행복 비법을 명상 강의를 통해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수서동 전국비구니회관 3층 큰 법당이 가득 찼습니다.

텔가코리아 초청으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방한한 티베트 스님 밍규르 린포체가 8일 불안의 시대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강연을 열었습니다.  

sync-밍규르 린포체/티베트 승려
(오늘의 강연의 주제는 불안의 시대를 기쁨으로 잠재우기입니다. 먼저 간단한 명상수행으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밍규르 린포체는 3살 때 17세기 명상수행자 욘게이 밍규르 도르제 7대 환생자이자 1975년 사망한 캉규르 린포체 동시 환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4년 동안 히말라야 산맥에서 부처님  고행을 본받은 방랑수행을 하며 자신을 극한의 경지까지 몰아붙이며 수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밍규르 린포체는 고통은 결국 생각의 일부라며 고통도 결국은 변한다고 강조합니다.

sync-밍규르 린포체/티베트 승려
( (죽음, 노화 같은) 자연스러운 고통은 우리가 바꿀 수 없습니다. 반면 우리가 겪는 고통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고통, 마음이 만들어낸 고통이 있습니다. 이 고통은 우리가 바꿀 수 있습니다.)

밍규르 린포체는 강의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고통이라는 생각을 계속 들여다보면 틈이 보인다며 명상을 통해 그 틈을 발견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명상 수행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int-밍규르 린포체/티베트 승려
(내가 관점도 제대로 잡고 명상도 어떻게 할지 알면 이것을 실생활에 적용해야합니다. 화가 나거나 불행할 때 사람관계에서 친절하게 할 때 이것을 매일 행동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밍규르 린포체는 불신과 무기력함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고통을 다루는 법을 알려준 이번 강의에 이어 어제 부산 홍법사에서 4년 방랑 수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BTN뉴스 정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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