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불자 기업인 BTN붓다회 자문위원 동참 이어져

부산을 대표하는 불자기업이들이 잇따라 BTN 붓다회 자문위원에 위촉됐습니다. 기업대표로 부처님 가르침을 새기며 살아온 불자기업인들의 붓다회 회원 가입이 줄을 이으면서 신행공동체 실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구본일 BTN불교TV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김윤환 영광도서 대표와 최주덕 하이로드 대표, 허인구 DSE 회장을 100만 방송포교사 붓다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구본일 대표가 부산을 직접 방문해 부산을 대표하는 불자기업인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새로운 신행공동체 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김윤환 대표는 1968년 20살의 나이에 1평 반짜리 서점에서 출발해 48년 외길을 걸으며 부산 영광도서를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으로 일궈냈습니다.

IMF에도 100여명의 직원을 한명도 해고하지 않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해 왔습니다.

<SYNC> 김윤환/(주)영광도서 대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편은 절에 가서 108배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 건지, 부처님께 기댄다기보다는 부처님께 용기를 얻으러 갑니다. 다소 적게 혜택을 받더라도 직원들과 결속해서 이겨냈습니다.)

최주덕 하이로드 대표는 천태종 삼광사의 신도부회장과 나눔광장 사무총장, 기업인 포럼 회장을 맡으면서 부산 불자기업인들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최주덕 대표는 은혜로우면 착한 벗을 얻게 된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불자 기업인으로 사회 환원에 발심한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SYNC> 최주덕/(주)하이로드 대표
(나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손해 보게 하는 않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기도도 자기의 발복보다는 주위가 좋아지면 내가 좋아진다는 마음으로 기도를 합니다.)

허인구 DSE 회장은 불자 기업인이면서 부산 사학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30대 후반 삶의 부침이 컸던 시기 불교의 깊은 가르침과 명상, 불교 서적을 탐독했던 수행과정이 오늘날 동종업계의 최고 CEO로 자리하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특히, 다람살라에서 달라이라마를 직접 친견하고 공성과 보리심을 실천하라는 가르침이 허 회장을 실천하는 CEO로 만들었습니다.

<SYNC> 허인구/(주) DSE회장
(선지식이 쓴 글을 읽으면서 공성(空性)에 관한 구절이 나오면 적거나 표시를 하고, 다시 찾아서 읽곤 합니다. 아침에 명상을 할 때 성자들께서는 왜 이런 말로 표현했을까를 생각도 해보고...)

종단을 초월해 출가자와 재가자를 막론하고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자문위원과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신행공동체 운동 붓다회가 불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