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전 광수사가 경제회복과 대전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한마당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6일 음악회엔 천태종총무원장 춘광스님,광수사 주지 영제스님, 허태정 유성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병호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3천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음악회는 방송인 엄용수씨 사회로 인기가수 신유, 유지나, 민지, 미스터 팡 등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 산사음악회의 분위기를 더 했습니다.
 
영제스님은 “서로 이해하고 베풀고 좋은 마음을 내는 행복한도시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총무원장 춘광스님도 “음악회를 통해 경제가 하루 속히 회복되고 시민이 행복하길” 축원했습니다.  

보도 = 대전지사 김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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