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가 대전 K-water 교육원에서 ‘2016 행복바라미 불자답게 삽시다’

를 주제로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은 조계종포교원장 지홍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주호

영. 정종섭. 유민봉 국회의원, 대전비구니 청림회장 효경스님, 이금석, 박숙자 교구신

도회장단 등 400여 명이 동참해 입재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연수회가 한국불교의 중흥이 되고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2013년 행복바라미 나눔 캠페인으로 시작된 행복바라미 문화대축

전은 전통문화 계승과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대승보살의

육바라밀실천을 보여줬다며 격려했습니다.

워크숍은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신행 실천 방안 특별법문, 윤재우 대변인의 행복바라미

SNS 나눔 문화캠페인 활용방안, 교구신도회 및 신도단체 간담회 등 어제까지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보도=대전지사 김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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