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4일부터 어제까지 3박 4일간 공주 마곡사와 한국문화연수원 일원에서 제7회 Young Buddhist Camp를 열고 전국 대학생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대불련 54년차 박태우 회장은  젊은 청년 불자들에게 청춘은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것이라며 대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매년 전국 대학생불자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 영부디스트 캠프는 올해 원영스님의 청춘강연과 ‘19금 붓다’, 붓다썸머, 도전 풍경을 울려라, 마곡사 사찰순례, 태화산 숲 명상길 힐링 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대학생 불자들은 캠프를 통해  소통하고 단합하며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가졌습니다. 보도=대전지사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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