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과 회장 취임식을 봉행했습니다.

22일 행사에는 부산파라미타총재 범어사주지 경선스님, 부총재 범수스님, 김석준 부산파라미타 초대회장, 백명숙 회장, 지도위원스님 등 1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사무공간 현판식에 이어 부총재와 지도위원스님 위촉장 , 협회장 임명장 수여에 이어 재취임한 백명숙회장은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선스님은“파라미타 뿐 아니라 재가불자단체의 열악한 환경에 송구한 마음이 든다.”며 “임기 내 재가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 부산경남지사 조 현 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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