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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새로운 보살상 정립

지난해 10월 '한국불교 대전환 실현'을 표방하며 발족한 '신대승불교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신대승네트워크'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아시아불교 씽크탱크'와 '한국불교 대전환 아젠다 위원회' 등을 설립해 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입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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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승네트워크는 26일 서울 종로 걸스카우트회관에서 신대승원탁회의와 창립식을 개최했습니다.

신대승원탁회의에서 김성규 변호사,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이영철 콘텐츠개발연구원장, 전준호 대한불교청년회장을 신대승네트워크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SYNC> 박병기/ 신대승네트워크 공동대표
(불교가 절망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통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고, 그런 점에서 신대승네트워크가 중간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인도 불교 인권운동가인 로카미트라 법사와 태국 불교사상가인 술락 시바락사 박사 등이 동영상을 통해 신대승네트워크 창립을 축하했습니다.
 
조계종 전 교육원장 청화스님과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스님,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스님도 창립식에 참석해 신대승네트워크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SYNC> 청화스님/전 조계종 교육원장
(이러한 한국불교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해서 한국불교가 깨어나고 정신 차리고 하는데 목탁이 돼 줄 것을...)

신대승네트워크는 94년 조계종 종단 개혁에 동참했던 재가불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단체로, 대승불교 정신을 계승하고 살아 움직이는 불교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발족됐습니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전략사업으로 '아시아불교 씽크탱크'와 '한국불교 대전환 아젠다 위원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협업융합미래센터'를 신설해 불교계 단체들과 공간 및 인력 지원, 정보 공유 등 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창립선언문에서 사부대중이 차별 없이 참여하고 함께 탁마하는 공동체를 이룩하자고 발원했습니다.

<SYNC> 최승태/
(첫째, 제도불교의 틀을 넘어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정립한다. 둘째, 불교와 사회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셋째, 생활 속에서의 불교를 만들어간다. 넷째, 우리시대 새로운 보살의 상을 정립한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아고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웹-플랫폼 개발, 트렌드리서치 센터 설치, 월간 신대승 e-매거진 발행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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