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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사 가족수계법회 1000여 불자가족 동참 '뜨거운 관심'

가족 수행공동체 복원을 위해 BTN이 시작한 가족수계법회가 이번에는 대구 파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천여 불자가족이 동참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대구지사 신형섭기잡니다.

조선왕실 사찰로 영조의 탄생기도를 올렸던 팔공산 파계사에 대구 불자가족 천여명이 모였습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BTN불교TV 가족수계법회가 어제 파계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어린손자부터 할머니까지 삼대를 넘어 사대가 함께한 가족들은 법사스님이 내린 계를 합송하며 진지하고 엄숙하게 법회를 이어갑니다.

성우스님 / 조계종 전계대화상
( 삿되게 살아가는 백년보다 부처님의 위없는 가르침을 알고 지내는 하루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얼마나 인생을 밝게 올곧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일(이 가족신앙입니다.) )

계를 수지한 불자 가족들은 오계를 삶의 지표로 삼겠다고 서원하고 가족의 소중함도 되새깁니다.

이민철 / 가족수계법회 참여가족
( 앞으로도 불자로서 열심히 수행하고 계를 받으며 들은 이야기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향중 / 가족수계법회 참여가족
( 이렇게 올라와서 가족이 함께하니까 어떻게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 법회 도중에 몇 번이나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

108배로 지난날 잘못을 참회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발원합니다.

허운스님 / 팔공산 파계사 주지
(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그 마음이야 말로 우리에게 영원한 정신적인 주소가 되어 줄 것이다. 매일매일 생활속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덕목 오계를 몸과 마음을 바쳐서 (지키기 바랍니다.) )

입에 담을 수 없는 범죄로 가족의 소중함이 절실한 요즘. 가족수계법회는 가족과 더불어 불자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서로를 보듬고 있습니다.

BTNNEWS 신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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