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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운기 성원스님 다례. 24교구 종회

근현대 한국불교 대강백 운기 성원스님 33주기 추모재와 24교구종회가 선운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주지 경우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은 어제 대웅보전에서 다례재를 봉행하고 스님을 추모했습니다.

제자 대표 대우스님은 “근대 한국불교 교학에 초석을 다진 운기스님을 선양하고 본받아 더욱 정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운기당 성원스님은 1915년 선운사 경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선운사 주지, 백양사, 대흥사, 불국사 강주를 역임했으며 동국역경원 역경위원으로 불전 한글번역에 주력했습니다.

이어 열린 24교구종회에서 주지 경우스님은 투명한 본말사 재정 운영과 공의를 통한 수행공동체 형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히고 포교 불사부문 우수사찰로 용인 좋은절과 성불암, 상이암을 표창했습니다.

보도=전북지사 조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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