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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릴레이 인연> 새터민 정착돕는 홍성란 포교사

신행릴레이 인연 오늘은 새터민 불자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홍성란 포교사를 임상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불교계에서는 처음으로 통일교육위원에 위촉된 홍성란 포교사,

13기 포교사로 전법활동을 시작한 홍성란 포교사는 새터민 불자들 사이에서는 어머니 같은 존재로 통합니다.

북녘을 탈출한 새터민들이 처음 머무는 곳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정착지원사무소, 홍성란 포교사는 매주 일요일 이곳 법당에서 새터민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홍성란 포교사
(통일을 대비한 포교이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한 포교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의 고향을 찾아 한국에 온 새터민에게 종교생활은 낯선 시간, 홍성란 포교사는 부모은중경과 108참회문, 연꽃 만들기 등으로 새터민들이 자연스럽게 불교 가르침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1박 2일 가정체험을 통해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홍성란 포교사
(부모은중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법당을 찾기 시작했고요. 가정체험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분들이 퇴소를 해도 종교를 초월해서 하룻밤 묵었던 봉사자들과 함께 인연을 맺고...)

홍성란 포교사와 인연이 깊은 안성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하나원 법당 지도법사를 맡아 새터민들 위로하고 있습니다.

정착 교육을 마친 새터민에게는 매년 이불을 보시하며 꾸준하게 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강스님/칠장사 주지
(힘들게 왔으니까 어떻게 살아야 잘 살 것인가. 또 통일이 됐을 때 부모, 형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되자는 말을 합니다.)

박중윤/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
(한국 사람의 삶을 볼 수 있는 1박 2일의 체험과정이 있는데 체험과정을 특히 불교계에서 많이 지원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일시대를 염원하며 새터민 포교에 열정을 쏟고 있는 홍성란 포교사, 남이든 북이든 부처님 법 안에서는 모두 하나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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