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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무대에 오른다12월 12일 세종문화회관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공연으로 되살아난다.

나눔의집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12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가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위안부’라는 단어가 대중들에게 주는 편견들을 좁혀보자는 취지에서 제작된 것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대적 환경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떠난 어린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올 초 데뷔 음반 ‘소우주(micorocosm)’를 발표한 윤주희 해금 연주가를 중심으로 이종필 영화감독, 구송이 작가 등 젊은 예술가들이 의기투합했다. 공연의 제작과 음악 감독을 맡은 윤주희 씨는 나눔의집에서 생활하는 피해 할머니들과의 교류를 통해 2009년부터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공연을 구상해왔다.

총 11곡이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무용, 영상이 접목된 하이브리드 형식의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나눔의집에 기부된다.

최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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