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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스님 ‘유력’27일 종의회서 인준 전망

1년 여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돼 온 천태종 총무원장에 도정스님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광수사 주지 도정스님.
천태종은 27일부터 제92차 정기종의회를 개최하며, 이번 회기 중 총무원장 선출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역 소식통에 의하면 광수사 주지 도정스님은 25일 총무원장 지명 사실을 전화로 전달받았으며, 26일 광수사 불우이웃돕기 김장행사를 마친 후 오후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로 이동할 예정이다.

하지만 종의회사무처는 이번 회기 중 안건으로 총무원장 인준안의 상정 여부에 대한 질문에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천태종은 기타 종단과 달리 종정이 총무원장을 지명하면, 종의회에서 인준한 뒤 종정이 임명한다. 종정의 권위가 절대시되는 만큼 종의회가 종정의 지명을 거부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분석이다.

도정스님은 1973년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를 은사로 득도, 사회부장과 총무부장, 8대~11대 종의회 의원, 12대 종의회 부의장, 13대 감사원장, 14대 종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 광수사 주지를 맡고 있다.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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