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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 제6회 영문자타가 암송대회1월 5일 예선…1월 12일 본선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배광식)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본생담(Jataka)을 영어로 발표하는 ‘제6회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를 개최한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이번에 6회를 맞았다.


△지난 1월 열린 제5회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 기념사진.

자타카 암송대회는 초ㆍ중학생(개인 또는 2명 1팀 구성)을 대상으로 A그룹(초등 1-4학년), B그룹(초등 5-6학년, 중학생)으로 나눠 진행된다. 1월 5일 토요일 예선이 진행되고,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본선이 치러진다.

스님과 원어민, 국제포교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표현력, 발음, 태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국제포교사회는 “자타카의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는 짧고 간단하지만 정직, 인내, 배움의 중요성, 자비 등 반드시 알고 익혀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영어로 재미있게 배우며, 부처님 이야기를 영어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국제화시대에 맞는 영어 실력향상과 더불어 삶의 지혜, 도덕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1월 열린 제5회 영문 자타카 암송대회 모습. 사진=국제포교사회

지난 5회 대회 때는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18개 사찰 등에서 70팀 78명의 어린이가 참가했고 그 중 24팀 3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월 14일 열린 본선에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박주영(성동초, 5)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 자타카(Jataka)란?
현생에 태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라는 의미로, 불교에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로 쓰인다. 한역경전으로는 ‘본생경’이라고 한다.

이 전생 이야기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까지 무수한 과거 생을 왕이나 상인, 수행자, 사슴, 원숭이, 앵무새, 코끼리, 나무 등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 선행공덕을 쌓고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설화로 표현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화로 알려져 있다.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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