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제1회 아름다운사람]김정란ㆍ오달연 호스피스활동가불교호스피스協, 20일 창립 3주년 총회서 시상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가 선정ㆍ수상하는 ‘The 아름다운사람 공로상’에 김정란ㆍ오달연 활동가가 선정됐다.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금년부터 시상하는 'The 아름다운사람'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란 부산지부 활동가(왼쪽)와 오달연 대구지부 활동가.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회장 지현스님)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The 아름다운 사람’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The 아름다운 사람’은 호스피스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수행으로 삼는 실천가들을 뜻하는 말로, 협회 창립 3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고귀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공덕을 치하하고자, 금년부터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제1회 ‘The 아름다운 사람’의 영광은 부산지부 김정란ㆍ대구지부 오달연 호스피스 실천가에게 돌아갔다.

김정란(56세) 활동가는 불교호스피스협회 창립 이전인 1998년 부산 환희불교복지대학 호스피스 교육과정을 마치고 현재까지 15년간 부산의료원 호스피스 병동 및 행려병동에서 자비행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됐다. 환희불교복지대학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협회 창립을 준비하면서 회원 확충과 동참을 이끌어내는데 이바지하기도 했다.

오달연(60세) 활동가는 1997년 영남보현회 자원봉사단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부터 영남대학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을 위해 목욕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2003년 호스피스교육을 이수한 뒤 좋은인연 노인복지센터, 굿실버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호스피스 실천가로 봉사하고 있다.

‘The 아름다운 사람 공로상’ 기준은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 회원으로 ▶호스피스 봉사경력이 있는 회원 ▶호스피스교육 이수 회원 ▶호스피스 실천가로서 공로가 인정돼 추천 받은 회원이다.

시상식은 20일 대구 대관음사에서 열리는 불교호스피스협회 창립 3주년 총회 및 기념세미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창립3주년 기념세미나는 호스피스 활동가를 중심으로 호스피스 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 및 수혜자 입장에서 호스피스를 제공하는 측에 바라는 점과 시정요구사항 등을 주제로 2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는 2009년 10월 조계종 포교원 산하 단체로 설립됐다.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행복한 삶과 평온한 죽음을 돌본다’는 사명 하에 자비정신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호스피스 실천가 양성과 불교임종의식 연구, 임상사례 연구와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동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