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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으로 무더위ㆍ스트레스 날리자조계사, 16일부터 토요일 철야정진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불자들이 참선을 통해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이 마련됐다.

조계사(주지 도문스님) 선림원은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대웅전에서 참선 철야정진 프로그램 ‘2012 여름 밤, 구미호를 쫓다’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도심 속 재가자들의 안거 일환으로, 수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몰아내고 평화로운 마음을 찾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참선을 음악회 등 문화공연과 결합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수행 이미지에 변화를 준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불자들의 참선 생활화, 수행 일상화를 도모한다.

수행 지도는 조계사 자율선원장 일수스님이 맡으며, 매번 좌선에 앞서 음악회와 법문, 걷기명상이 진행된다.

지난해의 경우 매주 150~200여 명의 불자들이 동참해 새벽까지 정진했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02)732–2183.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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