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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원만성취 수륙대재 봉행조계종 인천사암련, 11일 신륵사에서 3백여 대중 참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원만성취 및 국운융창을 위한 수륙대재가 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회장 보광스님 보각선원 주지)주최로 11일 오전 11시 여주 신륵사 특설무대에서 봉행됐다.


△조계종 인천사암연합회는 11일 여주 신륵사 특설무대에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원만성취'를 기원하는 수륙대재를 봉행했다.

인천 사암련 소속 사찰신도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수륙대재에서 회장 보광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이 원만히 성취돼 국격이 향상되고 국민화합의 대전진을 이뤘으면 좋겠다”면서 “오늘의 수륙대재는 이러한 우리의 바람과 다짐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광스님은 원효대사의 일심과 화쟁정신을 예로 들면서 “원효스님의 유업이 전해지고 있는 천년고찰 신륵사에서 조계종 초심호계원장이자 주지이신 세영스님을 모시고 수륙대재를 봉행하게 된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다”고 전하고 “일심과 화쟁의 정신으로 서로가 화목하고 위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국가의 밝은 미래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세영스님은 신륵사가 지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신륵사가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사회사업을 설명했다.

인천총불교연합회 회장 선일스님(법명사 주지)은 이날 행사의 법주로 참석해 “수륙대재는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하늘과 땅, 죽은 자와 산 자, 사성과 육범의 모든 존재가 서로 소통함을 목적으로 실시됐다”며 “우리가 서로 마음을 터 화합한다면 아시안 게임은 물론 국운융창의 바램이 다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수륙대재에서는 법고와 징을 포함한 전통악기를 곁들여 영산재가 시연됐으며, 참석대중은 2014 아시안 게임의 원만성취와 국민대화합을 기원했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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