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북한의 전통사찰』 도록 10권으로 발간조선문화보존사 등 촬영 협조‥최초 종합보고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이사장 자승스님, 본부장 명진스님)는 북한 현존사찰 및 폐사지를 전수 조사하여 촬영된 자료를 바탕으로 『북한의 전통사찰』도록(10권, 양사재 펴냄)을 최근 펴냈다.


△'북한의 전통사찰' 리플릿.
도록은 1권 평양․평안남도, 2권 평안북도(상) 등 시․도별 분류, 59개 지역 65개 사찰과 암자․ 절터 등의 문화유산 자료를 수록했다.


△개성 관음사 대리석관음보살반가상. 사진=문화재연구소 1992년 간행 '북한문화재도록'
민추본은 “이번에 발간하는 도록은 기존 자료를 모으는 방법이 아니라 북한의 조선문화보존사와 조선불교도연맹의 협조를 받아 직접 촬영된 자료로 제작했다”며 “북한의 전통사찰에 대한 ‘최초의 종합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추본은 “도록에는 전각, 불상, 불화, 단청, 석탑, 비석 등을 세밀하게 촬영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장안사터, 화장사터, 마하연터, 학림사터, 현화사터, 신광사터 등도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민추본은 또 한국 불교미술 및 건축 관련 전문가의 검토 과정에서 사료적 가치가 확인되었고, 북한 불교 연구에 중대한 자료임이 인정되었다고 발간 의미를 설명했다.

도록은 문화예술계 및 관련 연구자, 주요 사찰과 국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록 발간 비용은 봉은사에서 후원했다.

김동수 기자

김동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