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년 동안 투명한 운영철학을 기조로 미얀마와 동티모르에서 교육, 보건위생, 지역개발사업 등을 전개해온 더프라미스는 올해 첫 연간활동보고서를 발간하고 차별화된 드림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더프라미스는 한국의 국제개발구호단체로는 처음으로 동티모르 미지의 땅 아수마노 마을에 물길을 개.보수하는 작업인 '워터로드 대장정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또 지난해부터 진행된 중점사업인 한국전래동화를 미얀마어로 번역해 미얀마에 보급하는 국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도 알릴 예정입니다.

한편, 더프라미스는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전 세계 최빈민국 20여곳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보도=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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