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법원이 조계종이 제기한 ‘선암사 소유권 소송’에서 태고종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고법은 선암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당사자가 아니라며 1심에 불복해 제기한 조계종의 항소를 각하했습니다. 조계종이 판결에 반발하고 나서 소송은 대법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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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성 대종사 영결·다비식 엄수 “수행자의 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