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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서도 공연 ‘K-불교’ 작법·범패 알렸다

[앵커]  파리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통도사 염불대학원 스님들은 그 이전 낭트에서도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낭트에서 매년 열리는 유서 깊은 한국 문화 축제인 ‘한국의 봄’ 축제에 공연팀으로 참가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낭트 시민들에게 전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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