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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불교와 힙한 서핑이 만났다!

낙산사(주지 일념스님)가 최근 MZ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힙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낙산사 템플스테이연수원(연수원장 선일스님)과 양양 서피비치(대표 박준규)가 업무협약을 맺고 2024 여름시즌 서핑템플스테이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시즌동안 총 12회 걸쳐 진행되며 낙산사 템플스테이에서 진행하는
 2박3일 체험형 프로그램 안에 서핑체험을 접목시켰습니다. 

낙산사 템플스테이는 경내 홍련암 앞에서 바다를 마주하고 진행하는 ‘파도명상’, 크리스탈 싱잉볼을 활용한 ‘소리명상’, 바다에서 진행하는 ‘모닝요가’, 낙산사 탐방’을 통한 역사와 문화해설, 요가와 절을 접목한 ‘요가형 108배’. 궁금한 건 무엇이든 물어보는 ‘스님한테 물어봐(즉문즉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낙산사 연수원장 선일스님은 “우리의 마음은 바다와 많은 점이 닮아 있다”며 기후의 변화에 따라 파도의 높이와 강도가 달라지듯 환경과 조건(인연)에 따라 우리 마음의 파도의 높이와 강도도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파도명상’은 바다를 마주해 명상에 들어 우리 마음의 실체를 지혜롭게 바라보는 것이며 서핑 역시 몸을 이용해 파도를 즐기면서 산란하고 괴로운 우리의 마음을 자유롭게 올라타는 명상과 다르지 않다.”며 이번 서핑템플스테이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여름 휴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피비치 박준규 대표 역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거대한 수익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 곳을 찾는 모든 이들의 마음이 즐겁고 만족하는 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핑템플스테이는 6월 10일부터 낙산사템플스테이 홈페이지(https://naksansa.templestay.com/)를 통해 선착순(60여명)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최승한  sh1102@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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