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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버이날‥강북불교사암연 ‘어르신 효 문화축제’

〔앵커〕

내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도선사를 비롯한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가 관내 어르신을 위한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주역을 맡았던 어르신들을 초청해 공양을 대접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감사를 전한 ‘어르신 효 문화축제’강북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축제의 현장 양유근 기자가 현장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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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주말 강북 솔밭공원이 한바탕 흥으로 떠들썩합니다. 

지난4일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와 도선사가 “어르신 효 문화축제”를 열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했습니다.

태원스님 /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장, 도선사 주지
(부처님께서는 『부모은중경』이라는 경전을 통해 부모가 아이를 낳고 성장하기까지의 은혜를 말씀하시며 부모에게 다함없이 효도할 것을 강조하시고 효도하는 것이 계율의 가장 큰 근본이자 불자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천이라고 하셨습니다.)

조계종 연예인전법단 소속 가수 진미령씨를 비롯해, 윤수현, 김수찬 씨 등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잔치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공원 한켠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다양한 이들이 모여 한 마음 한 뜻으로 불교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화계사 주지 우봉스님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했습니다.

우봉스님/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화계사 주지
(저희 강북구 사암연합회에서는 매년 자비의 쌀을 준비했는데 약정은 오늘했지만 전달은 성도절 내년 1월에 맞춰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각 사찰마다 모금을 해서 7톤 정도 마련해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는 관내 어르신에게 ‘자비의 쌀’과 ‘장수축하금’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기원했습니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정순례 어르신은 정정한 모습으로 참석해 대중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연등과 염주를 만들며 바쁜 생활로 나누지 못했던 마음과 감사를 나누는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부자 장은영 모녀 / 서울 강북구
(딸하고 함께 해서 좋죠. 이런 장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저희 며칠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연등도 만들고, 탁본체험도하고 염주도 만드시고 기분 아주 좋으세요.)


잔치에 빠질 수 없는 잔칫상도 차렸습니다.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 스님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짜장밥 공양에 나섰습니다.

직접 만든 연등과 염주를 든 어르신들은 누구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표어처럼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발원했습니다.


<스탠딩>
명실공히 지역불교를 대표하는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의 실천행이 지역불교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BTN뉴스 양유근입니다.


양유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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