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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법보신문 브리핑>

4월 넷째 주 ‘주간 법보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심리학회 임원진이 불교계와 여러 상담 단체를 ‘심리학을 표방한 유사 단체’로 규정했는데요,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즉각 성명을 발표해 심리학회의 오만과 독선을 비판했습니다.  
한편, 동대부여고는 수시로 게릴라 법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심리학회 임원진이 불교계를 비롯한 여러 상담 단체를 ‘심리학을 표방한 유사 단체’로 규정하고 비윤리적인 정치적 연대라고 폄하했는데요. 

이에 불교계 전문가들은 “한국심리학회가 제시한 ‘전국민 마음투자 심리상담 사업’의 표준 매뉴얼이 MBSR등 불교로부터 발달한 명상프로그램에 기반하고 있음을 무시한 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전문가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야 할 때, 국민 마음건강을 담보로 ‘과학적 근거가 확보되지 않은 비전문적인 심리적 개입을 도모하는 단체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요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에 개입하려는 시도에 각별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지난 18일 ‘한국심리학회의 오만함을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진성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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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이 불교종립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리는 게릴라 법회를 조명했습니다.

학생 수업 전과 점심시간뿐인데, 이 시간 학생들의 참여율은 저조하기 때문에 고민 끝에 나온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동대부여고에는 불교활동 소식을 공지하는 오픈채팅방이 있는데요, 단톡방은 단순한 공지사항뿐 아니라 소소한 퀴즈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온라인공간의 소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게릴라 법회에도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학주 법사는 “130여 명의 오픈채팅방에 200명 이상 유입시키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조현태 법사는 ‘불교를 모르는 학생들도 편히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법회와 간식을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며 무겁고 딱딱하다는 불교에 대한 선입견이 줄어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4월 넷째 주 ‘주간 법보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김미진 아나운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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