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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원, 인성교육계발위원회 재정비 “성장기 인성교육 중요”

〔앵커〕

청소년 범죄가 점차 증가하며 성장기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포교원이 인성교육계발위원회를 재정비하고 프로그램 변화와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정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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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교교리와 수행법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에 기여해온 인성교육계발위원회가 활발하고 체계적인 활동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포교원장 선업스님이 어제 혜거스님을 위원장으로 승가위원 6명과 재가위원 5명 총 11명을 인성교육계발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선업스님은 명상과 상담, 교육, 예술치료, 자연놀이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위원들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선업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
(프로그램 인증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해주셔야 되고요. 각종 프로그램이 개발된 이후에 그것이 적절하게 우리 청소년 청년들에게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신경을 좀 써주셔야 불교계 안에 아주 좋은 인성 개발용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실행되고 잘 정착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인성교육계발위원회는 2012년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과 정서 함양을 위해 청소년 심성 프로그램 자문위원회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18개의 불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위원회는 ‘청소년 마음등불’ 사업으로 종교계 청소년 인성교육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포교원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변화와 적극성을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혜거스님 / 인성교육계발위원회 위원장
(제일 중요한 것이 프로그램 예를 들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또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짜는 분이 계셔야 돼요. 그럼 그걸 여기 가지고 와서 내놓고 거기에서 모자란 부분은 보완하고 남는 것을 덜어내서 조금 더 청소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답게 만들어서 그걸 실천에 옮기도록...)
 
위촉식에 이어 인성교육계발위는 운영방식과 인성교육계발 프로그램 공모 시행 관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범죄가 증가하며 성장기 올바른 인성확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성교육계발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정현선입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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