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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유교의 대화, 현대사회 갈등과 소통의 지혜

〔앵커〕

불교와 유교의 사상적 접점과 소통을 다룬 책 <유교와 불교의 대화>가 출간됐습니다. 불교와 유교라는 두 사상 간의 대화와 소통으로 현대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해소할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하는 책, 정현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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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교와 유교의 대립과 소통, 조화와 공존을 통해 현대사회의 갈등과 대립 해소법을 탐구한 책 <유교와 불교의 대화>

백련불교문화재단 성철사상연구원과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가 불교와 유교의 사상적 영향과 접점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성철사상연구원 이사장 원택스님은  불교와 유교의 사상적 접점이 현대사회 갈등과 대립에 유용한 통찰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택스님 / 성철사상연구원 이사장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은 제자들과 둘러앉아 진리에 대해 묻고 답하는 대화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나아가 간화선 수행의 핵심인 화두 역시 스승과 제자의 문답을 통해 탄생한 것입니다. 도에 대해 묻고 답하는 대화를 통해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 열릴 것입니다.)

책은 교류를 넘어 융합의 단계까지 이른 불교와 유교의 교류양상이 오늘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화두를 던집니다.

그런 면에서 불교 전래 이후부터 근대까지 두 사상이 공존하며 나타난 다양한 문제의식과 사상적 주제들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김도일 /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소장
(유교와 불교와 대화했던 방식이 해석하고 융합하는 그럼으로써 하나의 멜팅팟을 만드는 과정에 있었음을 학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 책의 중심 내용입니다.)

열 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탄생한 <유교와 불교의 대화>는 2021년 11월 불교사상과 유교사상의 소통과 조화를 조명한 학술세미나의 성과를 묶어낸 책입니다.

발표된 각각의 논문들을 거시적 관점에서 조망하기 위해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총론을 추가했습니다.

유용빈 /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박사
(대화와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학술적으로 학술기관이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여러 명의 학자들이 동일한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의 대화>는 두 종교 간의 대화를 다룬 첫 번째 책으로, 앞으로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정현선입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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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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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2024-03-25 22:28:58

    김도일은, 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출신임. 쓸데없이 사고치고 다니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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