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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종교지도자 오찬 “의료개혁에 힘 모아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상춘재에서 취임 후 세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와 원불교 등 종교계 지도자 10명이 초청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비롯해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민생 현장을 찾으면 찾을수록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음을 느낀다며, 민생문제의 신속한 해결과 의료개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과제의 완수를 위해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종교가 생명을 중시하니까 의사증원 의료개혁에 관해서 많이 성원해주셔서 정말 정책을 추진해나가는데 큰 힘이 돼서 국민들 지지가 아마 우리 종교계 지도자분들께서 이렇게 성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국민들도 지지해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강경책만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료계도 설득해 나가면서 잘 추진해보겠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참석자를 대표해 근래 우리 사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남북관계 긴장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대통령이 중심을 잘 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불교도 국가의 안정과 국민 마음의 평안을 위해 힘을 더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종교지도자들과의 인사말 이후 윤 대통령은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간담회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참모진이 동참해 종교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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