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동국대, 대학평가 3연속 TOP10 '8위, 자체 최고 순위‘

[앵커] 

조계종립 동국대학교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8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하고 3연속 10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동국대학교를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건학위원회의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20일 발표된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동국대학교가 순위 8위를 기록해 3년 연속 TOP10을 달성하고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학비와 취업 걱정 없는 명문사학을 만들기 위해 2년 전 출범한 건학위원회 원력과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든 결과라며 축하했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학교 이사장 (2023.11.21 이사회 중)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취업 걱정 없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건학위원회 고문 스님의 원력, 또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에 의해서 이런 값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순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앞으로 우리가 또 나아갈 길이 뭔가를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서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국대학교의 순위 상승 원인으로 학교는 교수연구 부문에 집중해 두각을 나타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학평가에서 연구부문은 32%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동국대는 올해 ‘동국 메타플랜 120’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났습니다.

지난해 14위였던 교수연구 부문이 전체적인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약진하면서 10위로 올랐고, 이것이 종합순위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윤재웅 / 동국대학교 총장
(교수님들이 이제 어떻게 하면 이게 인용이 많이 되는지에 대해서 또 고민도 하시고 또 그런 쪽으로 초점도 맞춰주시고 써서 결과적으로 지표 올리는 데 교수님들이 크게 기여를 하신 점이 있다.) 

또한 동국대가 지속 강점을 보였던 학생교육 부문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학생 취업·창업 지원과 성과, 현장실습 등 사회진출을 위한 학교 노력을 평가하는 학생교육 부문에서는 대체로 5위 이상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윤 총장은 올해 평가에서 7위와는 3점씩밖에 차이나지 않는다며, 이공계 투자, 인프라 확충 등 동국대가 다소 약점으로 평가받는 부분들을 보완하면 순위 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런 지표로 동국대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현재의 화두인 대학생 전법의 중요한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웅 / 동국대학교 총장
(동국대학교가 그 동안 사회적인 평판도가 계속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불교의 이미지도 좋고 하기 때문에 덩달아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국대학교를 지원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학평가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진정한 일류 명문대로서 나아가고 있는 동국대학교는 화합과 정진이라는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며 종립대학으로서 불교중흥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