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금강경 독송기도 입재로 수국사 주지 보관스님 취임

[앵커] 

우리말 금강경 21일 독송기도입재 특별법회가 수국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주지 보관스님 취임식을 대신해 열렸는데요,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수국사는 상월결사와 함께 해 왔다며 사부대중이 함께 대학생 포교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조선시대 세조의 장남 의경세자의 극락왕생을 위해 경릉 동쪽에 '정인사'로 건립된 서울 수국사.

1504년 화재로 소실돼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있다 몇 번의 중수를 거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지었습니다.

동국대학교 전신 명진학교를 설립한 봉선사 중흥조 월초거연 대종사가 중창불사에 큰 업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수국사 우리말 금강경 21일 독송기도입재 특별법회가 지난 4일 봉행됐습니다.

주지 보관스님 취임식을 대신해 법회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수국사 주지를 9년여 역임한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수국사는 4년 동안 상월결사와 함께 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언급한 전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사부대중이 대학생 포교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호산스님/봉선사 주지
(우리 아이들이 불교를 믿지 않는다면 이 황금법당도 아마 지금 있는 우리 불자들의 10분의 1도 채우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호산스님은 오늘 참석한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과 중앙종회의원들, 사부대중 모두 상월결사 정신을 함께 해야 원만하게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호산스님/봉선사 주지
(수국사 신도들은 결사 정신을 가지고 사부대중이 함께 전법의 길을 떠날 수 있는, 오늘이 시작되는 날이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주지 보관스님은 전 주지 스님이 문화와 포교, 기도 등 모든 면에서 잘 했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만, 잘 이어받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관스님/수국사 주지 
(따로 추가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교구장 스님이 하던 거 그대로 잘 이어받아서 포교, 기도, 어린이법회, 합창단, 음악회 등 꾸준히 주지 스님이 하던 것만 열심히 해서...)  

법회 참석 사부대중은 ‘부처님 법 전합시다!’를 삼창하며 전법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현장음

BTN NEWS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