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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최첨단 기술 승가교육에 어떻게 접목할까?

[앵커] 

AI와 챗GPT 등 최신정보기술을 승가교육에 접목시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사찰 승가대학과 승가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인 스님들에게 적합한 교수 방법론을 모색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건데요, 조계종 교육원의 상주교수 연찬회, 남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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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사찰 승가대학과 승가대학원 교수 스님들이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교수법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챗GPT 등 최신정보기술을 교수학습에 활용하고, 학인 스님들에게 적합한 교수 방법론과 지향점을 탐색하며, 전통 승가교육과 현대적인 조화를 이뤄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겁니다.

조계종 교육원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인공지능시대 최신정보기술 활용 교수법'을 주제로 2023년도 상주교수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원장 범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도들의 뜻을 모아 승려 교육불사를 위해 교육원을 설립한지 30여년이 됐다”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범해스님/조계종 교육원장
(이제 제10대 교육원이 출범했고 이제는 그동안 달려온 길을 재조명해보고 미래의 방향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서로 밝혀나갑시다.)

범해스님은 또 “교수사 스님들의 노고는 종단의 미래인 정법 수행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교육원도 공감하며 발전 방향을 함께 밝혀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범해스님/조계종 교육원장
(제10대 교육원은 기본교육과 전문교육 기관에서 더욱 진실한 수행자를 양성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과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스님들과 함께 법의 등불을 밝혀가겠습니다.)

연찬회에서 동국대 교수학습혁신센터 하오선 교수는 '효율적 강의를 위한 디지털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동국대 HK연구단 보조연구원 자홍스님도 '최신정보기술 활용 자료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불교학 디지털 도구의 활용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연찬회에서 최근 출간한 '대승불교개론' 편찬 취지와 구성 등을 소개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종단 출가장려 정책 등을 공유했습니다. 

BTN NEWS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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