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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영산대재‥전쟁․재해 희생자 추모

[앵커] 

삼국시대 황산벌전투 희생자와 전몰장병의 넋을 위로하고 시민 화합을 위해 열어온 탑정호 영산재와 문화예술재가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자연재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까지 더해 봉행됐습니다. 2023년 탑정호 영산재와 문화예술제 현장 임승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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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불교 법륜종 총무원이 지난 16일 논산 탑정호 시민체육공원에서 2023년 탑정호 영산재와 문화예술제를 열었습니다.

탑정호 영산재는 법륜종이 삼국시대 계백장군의 5천 결사대와 신라군과의 전투에서 산화한 충혼들의 넋을 위로하고 논산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진행해 왔습니다.

혜광스님 / 법륜종 중앙종회의장
(오늘 제2회 탑정호 영산대재 및 논산시민문화예술제를 성공적으로 마치셔서 충청남도 도민과 논산시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또한 재단법인 한국불교법륜종도 이 행사인연으로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이번 영산재는 세계 인류평화와 국가안녕을 기원하는 영산재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전쟁을 비롯해 수해와 재난으로 희생된 모든 영혼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성진스님 / 한국불교법륜종 총무원장
(이번 탑정호 영산재는 세계 인류평화와 국가안녕을 발원하는 영산재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참혹하게 희생된 모든 영혼을 위로하고 전쟁의 종식을 기원하고 올여름 수해와 재난으로 희생된 영혼들과 6․25동란 이후의 육․해․공군의 전몰장병 등 억울하게 돌아가신 일체 영혼들의 왕생극락을 발원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법륜종 종정 정각스님은 법어를 통해 모든 종교가 종교 본연의 자세를 지키고 화합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각스님 / 한국불교법륜종 종정
(모든 종교가 종교 본연의 자세를 지켜나가면서 선견지명으로 영원한 내일을 바라봐야지 일시적인 시세와 결합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사가 무애하면 호국안민을 이뤄서 우순풍조하고 만민이 함락하여 만사가 형통하고 세계평화를 이룰수 있습니다.)

탑정호 영산재는 BTN 불교TV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과, 29일 오후 12시, 10월 1일 오후 3시에 방송 됩니다.

BTN 뉴스 임승배입니다.


충청지사 임승배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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