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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공생실천과정 듣고 고민 해결

〔앵커〕

한마음선원 한마음과학원이 진행하는 공생실천과정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수업인데요. 수강생들은 9주 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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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주인공에게 믿고 맡기며 내려놓기 연습을 하는 생활 속 참선 수행 프로그램 공생실천과정.

이번 38기 과정도 대기가 걸릴 정도로 인기가 높아 강의실이 가득 찼습니다.

마음공부를 위해 선원을 찾은 수강생들은 나이도 직업도 다르지만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들은 매 한가지였습니다.  
  
정해인 / 공생실천과정 수강생(1주차 인터뷰) 
( 엄마가 공생 전 차수를 들어가지고 추천 해줬어요. 저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힘든 일도 있어가지고 (찾았습니다.) )

김하연 / 공생실천과정 수강생(1주차 인터뷰) 
( 애들을 키우다 보니까 남편과의 마찰도 그렇고 아이들과의 육아도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아서 이것을 좀 잘 극복을 해보려고 (왔습니다.) )

9주 간 교육과정은 궁극적으로 ‘공심’에 대한 이해로 이어졌습니다.

첫 주에는 ‘나로부터의 시작’을 화두로 주인공을 세우는 법을 익힌 후, 5주차에는 끼리끼리 모이는 인과의 연을 이해하고 7주차는 생활 속에서 참선을 이어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수업에서 혜찬스님은 ‘공심의 행’에 대해 설명하며 마음속에 선 날을 바꿔내지 못하면 결국 다시 그것에 끌려가기 마련이라며 주변의 변화는 나 자신의 변화로부터 이뤄짐을 설명했습니다.

혜찬스님 / 한마음과학원 운영위원장 
( 미운 것 미운대로 좋은 것 좋은 대로 나오는데 거기서 좋다 밉다 놀면 다음에 또 식이 그리로 가요. 그런데 밉다 좋다 그것을 중간에 놓고 바꿔라. 좋은 건 고맙게 바꾸고 회향하는 거죠? 안 좋은 것은 좋게끔 긍정적으로 바꿔라. )

공생실천과정 회향식에서 수강생들은 각자 자신의 삶 속에서 변화가 있었음을 피부로 느끼며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 유지해 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장옥분 / 공생실천과정 수강생(9주차 인터뷰)
( 제가 이제 관을 해보려고 노력을 하는 점? 그 전에는 그런 것 없이 살았었는데 그래도 내 주인공에 한번 맡겨보고 순간 생각이 날 때는 열심히 마음을 내서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

한마음과학원은 오는 10월 39기를 시작하고 마음의 힘을 키워나가는 수행 참선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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