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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전법위원 574명 ‘청년포교 전환점’

〔앵커〕

한국불교 역사에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기록될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 출범식, 역사적인 현장에 주인공이 된 각 분야 전법위원들의 포부도 특별했습니다. 전국 교구본사와 말사, 군종교구와 비구니 스님들 까지 불교중흥을 위해 청년 포교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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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동국대학교 중강당 위촉식 현장에 참석한 전법위원들이 ‘부처님 법을 전합시다.’를 캐치프라이즈로 외치며 적극적인 포교, 젊은 불교로의 전환점을 알렸습니다.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은 각 교구 지도법사 370명, 지도교수 전법위원 55명, 대학생 전법위원 77명과 일반 전법위원 72명으로 총 574명이 위촉됐습니다.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분야별 전법단을 대표한 39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불교 중흥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국교구본사 주지 스님과 군종교구장, 의료계열, 예비대학생 분야까지 28명을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 지역 본부장으로 위촉하고 산하 각 교구 전법위원 등 본말사가 힘을 모아 청년포교에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조직화 했습니다.

성행스님/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 (청계사 주지)
( 지역에 있는 대학과 더욱 더 연대를 해서 앞으로 대학생 포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의논을 해서 좀 더 활성화 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과 협조를 하면서 지역불교 대학생 연합회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년포교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군종특별교구도 총 11명이 전법위원으로 활동합니다.

군종특별교구 전법위원 팀장 지용스님은 군포교가 청년포교의 황금어장으로 일컬어지는 만큼 생도 및 장병들의 포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용스님 /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회 특수분야 군종교구
(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장병들과 함께 포교할 거고요. 저희는 또 다섯 개 사관학교 법사님들이 좀 주축이 돼서 전법활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승단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비구니 스님들도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발판이 될 청년포교에 최선을 다할 것에 뜻을 모았습니다.

정관스님/상월결사 대학생전법위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 저는 노인복지관에서만 활동을 했는데요. 지금 청년 불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전법을 하고 있는데 우리 불교가 앞으로 굉장히 젊어지는 그런 불자로서 거듭나는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법위원들은 이번 기회를 일생일대의 수행 계기로 삼아 불교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걸음마다 붓다의 가르침을 남기며 후학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원력을 세웠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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