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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10월 13일 동국대서 열린다’

〔앵커] 

명상은 불자 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치유의 방편으로 최근 높은 관심 받고 있는데요. 동국대학교가 네 번째 국제 명상 페스티벌,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지난해보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대주제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열고 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다시 한 번 나섭니다.

올해는 학술, 교육, 체험, 명상과 산업, 문화와 예술, 명상도서관의 6가지 주제로 심도 있고 본격적인 명상의 장을 제공합니다.

특히 코로나 종식이 선언되면서 간화선 집중수행, 무문관 수행, 걷기순례명상 등 일반인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명상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학술영역의 명상컨퍼런스인 섹션 1과 서울시 지원으로 체험부스를 통해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섹션 2로 나눠져 진행됩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정도스님은 이번 행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길 기대했습니다.
 
정도스님/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코로나를 거치면서 많은 분들이 사실 힘들어하는 분들이 참 많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사람들이 분노라던가 이런 것들이 잘 조절이 되지 않아서 오는 여러 가지 사회적 현상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점에 주목해서 특히 동국대학교의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에서 그런 분들이 좀 힐링이 되고 웰니스가 되는 그래서 좀 더 사회가 편안해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하자.)  

10월 13일부터 진행되는 섹션 1의 학술영역인 명상 컨퍼런스에서는 ‘명상과 다르마’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명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K-명상의 역할과 가치를 논하는 토론의 장이 열립니다.

체험영역으로는 동국대 혜화관 선센터와 만해관 좌선실에서 6월22일부터 37개의 ‘응용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수불스님과 함께 간화선 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간화선 집중수행’이 오대산 자연 명상마을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황미향/동국대 선학과 강사
(각각 나라마다 명상의 현황과 실질적으로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 이것을 잘 조사하고 취합해서 모니터로 만들어서 엑스포 시작할 때는 각 개국마다 모니터 안에 모든 프로그램을 다 넣고 그 프로그램으로 설명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고요..) 

섹션 2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동국대 팔정도 광장에서 28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명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장이 마련됩니다.

또 체험부스는 동국대 팔정도의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된 팔각 모양의 돔형 부스에서 한국, 영국, 하와이 등 8개국 국가의 다채로운 명상 관련 전시를 비롯한 남산 걷기 명상, 향기 명상 등 28 개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BTN불교TV도 10월 13일 개막식을 비롯해 다양한 명상체험이 진행되는 섹션 2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명상엑스포에 동참합니다.

사전신청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가 한국 명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며 명상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동국대에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  


박성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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