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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운당 해룡 대종사 추모객 줄이어

원적에 든 월운대종사의 빈소가 마련된 봉선사 청풍루에는 아침부터 조문객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습니다.  

봉선사 문도회장으로 장례위원장을 맡은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항상 ‘스님다움’을 잃지 말고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길 당부하던 스님의 가르침을 되뇌며 원적을 아쉬워했습니다.

초격스님 / 장례위원장·봉선사 주지
(매일같이 부처님 말씀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엄격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따뜻함을 주실 때에는 하염없이 자애롭게, 자비롭게 저희들에게 따뜻함을 주셨기에 갑작스런 입적에 저희들도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막막함을 갖고 있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봉선사를 찾은 사부대중은 영전에 꽃과 향, 차를 올리며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한윤정 / 광동고등학교 불교어머니회 마야회 회장
(월운큰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얼마 전에 3개교가 합동수계식을 했는데 그 때 어려운 발걸음 해 주셔서 처음 뵈었습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청풍루를 찾아 월운대종사의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운암김성숙추모사업회 이사이기도 한 송 전 대표는 봉선사를 자주 왕래하며 운허스님의 제자인 월운대종사를 평소 존경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그 분의 훌륭하신 위업을 잘 이어서 봉선사가 25교구본사이긴 하지만 사실상 수도권의 정신적 지주로서 앞으로 통일을 대비하는 교구본사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저도 마음으로 후원하고 뒷받침하겠습니다.)

조계종 명예 원로의원이자 BTN불교TV 무상사 회주 무봉 성우대종사도 봉선사를 방문해 월운대종사를 조문했습니다.

봉선사는 월운당 해룡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을 오는 21일 오전 11시 엄수할 예정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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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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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현 2023-06-19 17:05:57

    월운큰스님 극랑왕생하세요
    언제나 소탈하신 웃음으로 다경실 에서 맞이해주시던 스님이..
    봉선사 갈때마다 생각나고.. 많이 그리울께에요 큰스님 존경합니다.   삭제

    • 도안(박호용) 2023-06-18 23:47:29

      월운대종사님 극락왕생 하소서
      동국역경뭔시절 많은 은공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종사님 극락왕생 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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