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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불교문화축제 ‘소통과 화합으로 편견 해소’
  • 충청지사 임승배 기자
  • 승인 2023.06.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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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 주최로 유원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제1회 세계불교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리랑카와 미얀마, 네팔, 태국, 방글라데시, 몽골 등 아홉 개 국가가 참가 했습니다.

담마끼띠스님/마하위하라사원 주지․한국다문화불교연합회장
(나와 타인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하나 된 마음이 세계불교문화 축제를 계기로 확산되기를 발원합니다.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 편견과 갈등을 없애고 진정한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다불연이 함께 하겠습니다.)

마하위하라 사원 주관으로 포살법회와 탁발공양, 세계불교 승가법회와 스리랑카 종정스님 법문 등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사회부장 범종스님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불교발전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범종스님 / 조계종 사회부장(총무원장 진우스님 축사 대독)
(오늘 행사를 통해 각국의 불교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각 국가의 불자 상호 간의 활발한 교류 활동이 이뤄져 상호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드는 대한민국에서 각국 불교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데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도신스님 /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국가의 경계를 넘어 한국사회로 이주한 이주자들이 불교라는 동일한 문화로 소통하고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마련한 이 자리는 더욱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한국바라미 장학회와 스리랑카 마하위하라 파운데이션은 장학회 관련 협약을 맺고 스리랑카 학인 스님의 학업과 수행을 지원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충청지사 임승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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