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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불교계 연등축제로 부처님오신날 봉축

〔앵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호남 불교계도 잇따라 봉축 법요식과 연등축제를 봉행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전남 영암과 강진, 장성 지역 봉축 현장을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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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군악대 연주에 맞춰 영암의 사부대중이 연등을 들고 거리를 행진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우러진 연등행렬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영암불교사암연합회가 지난 19일, 봉축 법요식과 문화행사를 열었습니다.

수관스님 / 영암불교사암연합회장, 도갑사 주지
(전 인류가 함께 코로나19의 어둠을 함께 이겨낸 것처럼 이번 연등축제를 계기로 해서 영암의 밝은 등불이 대한민국을 찬란하게 빛나게 하기를 간절하게 발원합니다.)

대흥사 주지 법상스님, 우승희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부대중은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평안을 발원했습니다. 

법상스님 / 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주지
(상생과 배려로 이끄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작은 욕심에서 큰 서원으로 마음의 혁신을 성취하시고 더 큰 세상의 주인공으로 영암 불자님들이 자리하시기를 발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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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임 씨의 신나는 공연에 강진 주민들이 어깨춤을 춥니다.

강진불교사암연합회가 지난 22일, 강진아트홀 광장에서 ‘강진군 연등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보선 대종사 / 조계종 원로회의 수석부의장․대흥사 조실
(지혜의 등불을 켜서 탐․진․치 삼독의 어둠을 걷어 내고. 맑고, 밝고, 청정한 본마음을 찾아서...)

법요식에 이어 사부대중은 장엄등과 함께 도심을 행진하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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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장성불교사암연합회도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연등행렬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이개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처님 세상을 만드는 길 어떻게 보면 간단합니다. 우리가 서로 싸우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화해하고 화합하는 그런 좋은 정치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다짐의 말씀도 우리 불자님들께 함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남 곳곳에서 사부대중이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발원하면서 봉축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BTN 뉴스 김민수입니다.


호남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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