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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도 연등 물결로 장엄

〔앵커〕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심의 도시 부산에서도 부산연등회가 화려하게 도심 밤하늘을 밝혔습니다. 부산지사 김지원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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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산 불자와 시민들의 축제, 불기2567년 부산연등축제 부산 연등회가 열렸습니다.

20일 부산시민공원 인근 특설무대에서 열린 연등회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보운스님, 수석부회장 영제스님,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원허스님, 박수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회장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습니다.

부산 불교계는 부처님오신날 전통음식인 느티떡을 비롯한 육법공양과 호국영령위령재에 이어 전통 지화로 장엄한 탄생부처님께 관불의식을 진행하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보운스님 /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비록 축제의 시간은 아주 짧은 순간으로 지나가겠지만 우리의 밝은 마음과 깊은 인연은 우주의 영원한 시간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참여 사부대중은 봉축연합대회를 봉행하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국태민안과 국가발전, 남북평화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원만 유치를 기원했습니다.

영제스님 / 부산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자비를 베풀고, 진흙 속에서 때 묻지 않는 연꽃의 청정함이 우리의 모습이기를 기도한다면, 각자가 밝히는 봉축의 등불이 청정한 불국토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박수관 /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회장
(거짓과 위선이 판치는 혼탁한 세상을 바로 잡고 정화시키고, 소중한 사람들과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산 불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제5회 부산불교대상, 대상은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이, 반도산전 서보석 대표이사, 목원개발 신기열 회장, 삼광사 차문화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풍물놀이를 선두로 부산시민공원을 출발한 장엄등과 연등행렬은 부산교육청, 양정교차로를 지나 송상현광장까지 부산시 중심가 2.3km를 행진하며 연등 빛으로 도심을 물들였습니다.

연희단과 대형장엄등이 지날 때마다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연등축제를 함께 즐겼습니다.

<스탠딩>
부산불자와 시민들은 부산연등축제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을 비추는 형형색색 진리의 등불처럼 부처님의 자비가 곳곳에 널리 퍼지기를 염원했습니다. 

BTN뉴스 김지원 입니다.


부산지사 김지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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